강서구 9호선 생애최초 내집마련 성공, 장지수 대표중개사·김성중(김다랭) 튜터와 함께한 구해줘내집 계약 완료 후기

“서울 입성 18년 만에” 프리랜서 혼자 이룬 생애최초 내집마련 후기 | 구해줘내집

안녕하세요, 구해줘내집이에요 🙂

내집마련은 참 이상한 일이에요. 정보는 세상에 넘쳐나는데, 정작 ‘내 상황’에 딱 맞는 답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특히 혼자 결정을 내려야 하는 1인 가구라면, 그 막막함의 무게가 조금 더 무겁게 느껴지죠. 물어볼 사람도, 같이 발품 팔아줄 사람도 없이 매물 앞에 홀로 서 본 적 있다면, 오늘 이야기가 남 일처럼 들리지 않을 거예요.

오늘 소개할 왕재님은 15년차 프리랜서 디자이너세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살이 18년, 마흔이 넘도록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던” 분이었죠.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대출 앞에서 늘 작아졌고, 내집마련은 먼 훗날의 일이라 여겼대요. 그런데 세 달 만에, 강서구 9호선 초역세권에 생애 첫 집의 깃발을 꽂으셨어요. 그 사이엔 눈물 없이는 말하기 어려운 시간도 있었고요.

혼자 시작했지만 끝내 혼자가 아니었던 그 여정을, 왕재님께 천천히 여쭤봤어요.


“프리랜서라서, 내집마련은 남의 일인 줄 알았어요”

Q. 집을 사야겠다고 마음먹기 전엔, 내집마련을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솔직히 먼 훗날의 일이라고 여겼어요. 저는 15년차 프리랜서 디자이너인데, 대출에 대한 두려움이 정말 컸거든요. 매일 업무에 야근에, 나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지, 나이는 점점 드는데 언제까지 남의 집을 전전하며 불안하게 전세살이를 해야 하나… 고민은 했지만 막상 내집마련은 바쁜 일상에 자꾸 뒷전으로 밀렸어요. 무엇보다 프리랜서 대출 한도라는 현실에 부딪히니 좀처럼 실현이 안 되더라고요.

프리랜서 대출 한도란 현실에 부딪혀, 좀처럼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Q. 그러다 용기를 낸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나요?

전세 만기가 다가오면서 대구 부모님 댁으로 내려갈까 고민하던 즈음이었어요. 마침 회사에서 재계약을 제안해 주셨고, 생애 첫 집을 구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반 정직원 계약을 허락해 주셨죠. 그 덕에 용기를 내서 내집마련 중급반을 이어 들었어요. 그때 강의에서 “우리가 발 벗고 나서 여러분의 내집마련을 위해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누구보다 먼저 신청하고 싶으면서도 ‘이제 막 배우는데 당장은 무리다’ 하며 주저했어요. 그때 같이 공부하던 아자르짱 조장님이 신청해 보라고 등을 밀어주신 게 정말 큰 힘이 됐어요. 그 한마디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거예요.

생애최초 내집마련을 위해 큰맘 먹고 제출한 구해줘내집 신청서 상세정보 화면
그렇게 큰맘 먹고 제출한 구해줘내집 신청서. 거래 목적엔 또박또박 ‘내집마련’이라고 적었다.

“생애최초 보금자리론 6억 한도, 그 벽이 참 높았어요”

Q. 막상 매물을 찾기 시작하니 어떤 게 제일 어려웠어요?

예산이었어요. 제가 활용할 수 있는 게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이었는데, 매매가 6억 한도라는 조건이 있었거든요. 1순위로 생각했던 단지는 가격에 맞는 매물이 있어도 대부분 저층이거나 실거주로는 적합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서울 성북구, 서대문구, 동대문구에 경기도 안양 평촌, 광명 철산까지 지역을 넓혀 봤죠. 한 구 안에서 매매가 6억 이하를 맞추면서 교통, 학군, 환경까지 다 충족하는 단지를 찾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버거웠어요. 찾으면 찾을수록 제약만 더 분명해지더라고요.

서대문구·성북구·동대문구 생애최초 내집마련 예산 아파트 리스트를 구글 시트로 정리한 모습
예산(매매가 6억 이하)에 들어오는 아파트를 하나하나 구글 시트에 정리했다. 전세가율, 강남까지 거리·시간까지 꼼꼼히.

한 구 안에서 6억 이하를 맞추면서 교통·학군·환경을 다 채우는 단지를 찾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버거웠어요.

Q. 그 힘든 시기에, 개인적으로도 큰 일을 겪으셨다고요.

네… 평촌을 둘러보고 돌아가던 길에,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준 반려견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온전히 기댈 수 있었던 존재를 잃으니, 집을 구하겠다며 뛰어다니던 발걸음이 한순간 허공에 붕 뜬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 앞에서는 내집마련 고민조차 덧없게 느껴져서, 잠시 모든 걸 멈출 수밖에 없었어요. 새벽에 중개사님께 더는 진행하지 못할 것 같다고 문자를 남기고 지방으로 향했죠.

반려견을 떠나보낸 이야기는 왕재님의 후기에서 가장 조심스럽게 꺼낸 대목이었어요. 여기서는 그 마음을 존중해, 담담히 옮깁니다.

Q. 그런데 다시 일어서셨어요. 무엇이 다시 걸음을 떼게 했나요?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생각했어요. 지난 두 달간 흘린 땀과 노력이 이대로 물거품이 되는 건 아닐까,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더 멀어질지도 모른다고요. 무엇보다 늘 저를 걱정하고 함께 발맞춰 달려준 조원분들이 떠올랐어요. 그냥 포기하기엔 그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더 컸어요. 결국 다시 진행하고 싶다고 문자를 남겼는데, 처음 담당해주신 중개사님이 따뜻하게 받아주신 덕분에 다시 길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그냥 포기하기엔, 함께 달려준 사람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더 크게 다가왔어요.

“내가 정리한 걸 보고, 뭘 더 봐야 하는지 알려주셨어요”

Q. 이후 담당이 김성중(김다랭) 튜터님으로 바뀌었죠. 첫 만남 기억나세요?

비가 내리던 날이었는데, 혹시 몰라 실내화까지 준비해 오신 세심함에 먼저 감동받았어요(웃음). 범계역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으면서, 김성중(김다랭) 튜터님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브리핑해 주시며 지금이 내집마련의 적기임을 다시 상기시켜 주셨어요. 포기하지 않도록 의지를 갖게 해주셨죠. 그날 저녁 바로 매물 임장 두 건을 잡아주셔서 현장을 볼 수 있었고요.

Q. 임장을 함께 다니면서, 혼자였다면 몰랐을 것 같은 게 있었나요?

정말 많았어요. 집을 볼 때 뭘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지, 실매수자로서 반드시 물어봐야 할 질문이 뭔지 알려주셨어요. 이사 날짜는 언제인지, 입주 협의가 가능한 날짜는 언제인지, 최근 수리한 곳은 없는지 같은 것들이요. 사는 분께 자칫 실례가 될 수 있는 질문을 던졌을 땐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으셨는데, 오히려 그 모습에서 진짜 책임감을 느꼈어요.

안양평촌 매물임장 리스트를 아이폰 메모장에 정리한 생애최초 내집마련 후기 기록
일하는 틈틈이, 하나라도 놓칠세라 메모장에 매물 링크를 적어 나갔다.

Q. 임장보고서를 정리하는 법도 코칭받으셨다고요.

네, 제가 먼저 동대문구 매물 두 곳을 임장하고 구글 시트에 간단히 보고서를 써서 공유드렸는데요. 김성중(김다랭) 튜터님이 제가 쓴 것에 어떤 부분을 더 넣으면 좋은지, 서술형으로 풀어 쓰기보다 직관적으로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특징, 장점(살릴 것), 단점(수리할 것·가격 협상 포인트), 추가(매수 시 얻는 것), 조건(날짜 협의 가능 여부), 예상 수리비. 크게 이 6가지 항목으로요. 이렇게 정리하니 매물의 장단점이 한눈에 보이고, 비교 평가도 쉬워서 어디를 골라야 할지 판단이 설 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동대문구 매물을 혼자 먼저 임장하고 작성한 개인 매물임장보고서
혼자 먼저 써 본 동대문구 매물임장보고서. 단지 배치도부터 내부·외부 사진까지 직접 정리했다.
안양 동안구 매물을 특징·장점·단점·추가·조건·예상수리비 6항목으로 정리한 매물임장보고서
튜터님과 함께 다듬은 6항목 보고서. 특징·장점·단점·추가·조건·예상 수리비로 정리하니 매물을 보는 눈이 생겼다.

“6.1억 호가에서 1,000만 원, 그 협상은 저 혼자선 못 했어요”

Q. 여러 지역을 돌다 결국 처음의 강서구로 돌아왔다고요.

맞아요. 평촌 안에서 계속 찾아봤지만 6억 한도가 벽이었어요. 그러던 중 김성중(김다랭) 튜터님이 처음에 봤던 강서구 아파트를 다시 분석해 보자고 제안해 주셨어요. 한강 인접 단지는 예산을 넘어 아쉽게 포기했지만, 9호선 인근 단지를 예약해 주셔서 볼 수 있었죠. 마침 공실이라 내부를 꼼꼼히 살폈는데, 입구와 가까운 로얄동에 층수도 적당했어요. 평형은 다소 작지만 혼자 살기엔 충분했고, 수리해서 깔끔히 쓰면 만족스러울 집으로 보였어요.

Q. 협상은 어떻게 진행됐어요?

호가가 6.1억이었는데, 지역 부사님이 협상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결국 1,000만 원 네고가 되면 승부수를 걸자는 결론에 이르렀고, 노주희 공인중개사님과 김성중(김다랭) 튜터님의 협상이 시작됐어요. 몇 시간의 긴 통화 끝에, 중도금을 조금 더 지급하면 가격을 조정하겠다는 매도인분의 답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보유 예산과 전세 보증금을 합쳐 최대한 가능한 금액을 제시했고, 결국 1,000만 원을 깎는 데 성공했어요.

이 모든 게 튜터님이 없으셨다면, 저는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

Q. 마지막 계약은 어떠셨어요?

계약 전날, 조원들과 특약 사항을 새벽까지 문자로 주고받았어요. 아자르짱 조장님이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찾아주시고, 누수 관련 특약 문구까지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남겨 알아봐주신 덕분에 마음 든든하게 부동산으로 갈 수 있었어요. 계약 당일엔 김성중(김다랭) 튜터님이 튜터링데이로 못 오셨는데, 대신 장지수 대표중개사님이 오셔서 전자계약으로 진행해 주셨어요. 처음 해보는 매매계약이라 정신없이 흘러갔지만,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아무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강서구 생애최초 내집마련 계약 완료 후 2시간 걸려 와준 조장님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2시간 걸려 와준 조장님과 함께한 계약 완료의 순간. “고마워요♥”

“이 모든 게, 내 편에서 끝까지 봐주신 분들 덕분이에요”

Q. 그 긴 여정을 돌아보면, 어떤 마음이 드세요?

이 모든 게 김성중(김다랭) 튜터님이 안 계셨다면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 내 편에서 모든 것을 살펴봐 주시고, 최근 받았던 충격에 힘들었을 제 마음까지 그 바쁜 와중에 헤아려 주셨거든요. 덕분에 큰 위로와 힐링을 받았어요. 마지막까지 결정을 망설이던 저에게 그 아파트의 가치를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강의에서 배울 수 없던 단지별 평가까지 해주셔서 모호했던 인식이 확신으로 바뀔 수 있었어요.

내 편에서 모든 것을 살펴봐 주시고, 힘들었을 제 마음까지 헤아려 주셨어요.

강서구 생애최초 내집마련 계약을 마치고 장지수 대표중개사·김성중(김다랭) 튜터에게 감사를 전한 구해줘내집 후기 인증샷
계약을 마친 날, 왕재님이 남긴 손글씨. “다랭튜터님, 지수 중개사님 감사합니다♥”

Q. 예전의 나처럼 수도권 내집마련을 망설이는 분께 한마디 한다면요?

꼭 한번 신청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월부 중개사님들, 집 구할 때까지 정말 끝까지 힘써 주실 거예요(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 때로는 냉정한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오가며, 여러분의 예산 안에서 최적의 아파트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고요. 물론 거저 주시는 건 아니에요. 직접 단지 알아보고 매물 발품도 함께 팔아야 하거든요(웃음). 저도 아직 잔금과 인테리어라는 남은 산들이 있지만, 선배님들의 조언과 후기를 보며 하나씩 나아가려고요.

고민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여러분의 내집마련은 지금 시작이에요.

혼자라서 더 막막했던 내집마련, 이제 혼자 헤매지 않으셨으면 해요.
고객 편에서 매매 조건과 특약 협상까지, 왕재님과 함께했던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게요.

구해줘내집 상담, 문의하기 →

내 편이 되어주는 부동산 중개, 구해줘내집


📝 이 글은 왕재님이 월부닷컴 커뮤니티에 직접 남긴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각색)한 콘텐츠예요. 본문 이미지 중 일부는 연출 컷이며, 고객이 직접 올린 사진은 원본 그대로(가림 처리 포함) 사용했어요.
▶ 원문 후기 보러가기: https://weolbu.com/community/348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