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희 공인중개사님과 도리감자 님 가족의 생애최초 내집마련 기념사진 — 구해줘내집 후기

“정말 제 편인 중개사님과 집을 본다는 것” 신혼부부 생애최초 내집마련 후기 | 구해줘내집

안녕하세요. 구해줘내집이에요 🙂

집을 처음 사는 일은 왜 그렇게 막막할까요. 정보는 넘치는데, 정작 ‘내 상황’에 맞는 답은 어디에도 없죠. 게다가 그 큰 결정을 둘이서 처음 내려야 한다면요.

올해 인생 첫 집을 마련하고, 11월 말 잔금을 기다리고 있는 신혼부부 도리감자 님도 그랬습니다. 처음엔 “혼자서라도 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 여정의 끝에서 도리감자 님이 가장 많이 떠올린 단어는 ‘내 편‘이었다고 합니다.

도리감자 님께 그 마음의 흐름을 천천히 여쭤봤어요.


처음엔 ‘되면 좋고, 아니면 혼자’ 하는 마음이었어요

Q.구해줘내집은 어떻게 신청하게 되셨어요?

강의를 듣던 중에 알게 됐어요. 월부에서 중개 서비스를 새로 열어보려 한다고, 아직 소속 중개사님이 적어서 모두 매칭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많이 신청해보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오, 강의 다 듣고 신청해봐야지!’ 싶었어요.

예산이 확정되고 관심 지역과 단지가 어느 정도 추려졌을 때쯤 신청을 했어요. 거래 목적은 내집마련, 평형은 20평대, 입주는 3개월 안에 했으면 좋겠다고 적었던 기억이 나요. 사실 그때 마음은 가벼웠어요. 조모임에서 단지도 나눠 보고, 곧 임장을 앞두고 있던 터라 ‘신청해서 되면 좋고~ 아니면 혼자 해보자!’ 하는 정도였거든요(웃음).

‘신청해서 되면 좋고, 아니면 혼자 해보자.’

구해줘내집 신청 상세정보 화면 — 거래 목적 내집마련, 평형 20평대, 입주 3개월 이내로 적은 생애최초 내집마련 신청 내역
거래 목적 내집마련, 20평대, 입주는 3개월 이내. 신청서에 적은 조건들

매칭이 안 됐다는 문자, 그리고 며칠 뒤

Q.처음부터 바로 매칭이 된 건 아니었다고요.

네, 그게 좀 반전이었어요(웃음). 신청하고 하루 이틀쯤 지났을까, 매칭이 안 됐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솔직히 ‘띠로리…’ 했죠. 그래도 ‘아쉽지만 부린이 탈출 레벨 업의 기회다!’ 생각하고, 주말 전에 부동산에 직접 전화부터 돌려보자 마음먹었어요.

그렇게 며칠 일하던 와중에, 이번엔 중개사님 매칭이 됐다는 안내 문자가 온 거예요. 노주희 공인중개사님한테서도 바로 연락이 왔고요.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요.

‘아쉽지만, 부린이 탈출 레벨 업의 기회다!’

가장 보고 싶었던 단지부터 말씀드렸더니, 너무 명쾌하게 “저랑 같이 보러 가시죠!” 하시더라고요. 예약하고 다시 연락 주신다고 하셔서, ‘오 정말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려도 되는 건가?’ 싶은 마음으로 기다렸어요(웃음).

“같이 보러 가시죠” — 기다려도 되는 일이더라고요

Q.첫 임장 날은 어땠어요?

기다리던 임장 날, 아침 일찍 부동산 근처 카페에서 노주희 중개사님을 먼저 만났어요. 제가 신청서에 썼던 내용들을 한 번 더 짚어주시고, 단지랑 그날 볼 매물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어요.

단지는 세대 수, 배관 교체 같은 시설 이슈, 로얄동 같은 걸 요약해주셨고, 매물은 가격이랑 층수, 향, 집주인이 사는지 세입자가 사는지까지 정리해주셨어요. 세 개 매물 중 두 개는 한 부동산에서, 나머지 하나는 다른 부동산에서 보는 것까지 미리 짚어주셔서, 상황을 다 알고 임장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임장 전 카페 테이블에 펼쳐진 매물 요약 메모와 단지 자료, 커피 두 잔 — 부동산 임장 준비 장면
임장 전, 카페에서 매물 하나하나를 미리 짚었다

Q.집을 보는 동안에는요?

이게 진짜 든든했던 부분인데요. 중개사님이 미리 준비해 오신 체크리스트를 들고, 중대하자나 수리가 필요한 곳을 꼼꼼히 살펴봐주셨어요. 그리고 부동산 사장님 옆에서 저 대신 질문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집주인은 팔고 어디로 가시는지, 세입자는 왜 나가는지, 입주 날짜는 언제인지 같은 것들요.

혼자였다면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몰랐을 텐데, 옆에서 대신 물어봐주시니까 마음이 놓였어요. 집을 다 보고 나서는 전체 매물을 정리해주시고, 제 생각도 물어봐주시고, 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해주셨어요.

“정말 제 편인 중개사님과 함께 집을 본다는 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든든한 일이더라고요.”

그날 임장 끝나고, 남편이랑 따로 리스트업해둔 단지에도 가봤어요. 그런데 의견을 맞춰보니 다른 단지는 더 예약하지 않기로 했어요. 다행히 중개사님과 함께 봤던 매물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있었던 것도 결정에 한몫했고요(웃음).

협상은 못 했어요. 그런데 불리할 게 없었어요

Q.마음에 드는 집을 찾고 나서, 가격 협상은 어떻게 됐어요?

제가 본 매물이, 같은 평형대 호가보다는 3,000~5,000만 원 정도 저렴하게 나온 거였어요(어디까지나 제가 봤던 시세 기준이에요). 그런데 매도인이 전혀 급하지 않았어요. 안 팔리면 본인이 고쳐서 들어와 살겠다는 입장이셨거든요. 중개사님도 저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해봤는데, “그럼 안 팔겠다, 단 1원도 못 깎아준다”는 입장이셔서 결국 협상은 진행하지 못했어요.

아쉬웠지만, 매도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본인 물건 상태에 맞는 현실적인 가격을 생각하고 내놓으신 것 같더라고요. 무리하게 밀어붙이다가 매물이 들어가버리는 것보다는 낫다고 판단하고,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Q.협상이 안 됐는데도 ‘믿을 수 있는 중개사님’이라고 느끼셨다고요.

가격은 못 깎았지만, 노주희 중개사님이 다른 부분에서 제 편을 들어주셨거든요. 가계약할 때도 강의에서 ‘이런 내용은 꼭 문자로 남겨둬야 한다’고 했던 부분들을 세세하게 문자로 남겨주셨어요. 본계약 날에도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봐주시고, 궁금한 건 다 알려주셨고요. 약간 설렁설렁한 편이셨던 부동산 사장님 ‘단도리'(?)도 해주셨어요(웃음).

협상은 못 했지만, 대신 중도금 없이 진행하게끔 도와주시기도 했고요. 그렇게 저희 편에 불리한 게 하나도 없도록 힘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믿을 수 있는 중개사님이구나’ 하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정말 저희 편에 불리한 게 없도록 힘써주시는 모습에, 믿을 수 있는 중개사님이라는 걸 또 한번 느꼈어요.”

생애최초 아파트 매매 계약을 마친 부동산 계약서 표지 실물
가격은 못 깎았지만, 남겨야 할 건 문자로 빠짐없이 남기고 도장을 찍었다

인생 첫 집,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Q.매칭이 한 번 어긋났을 때 ‘혼자라도 해보자’ 하셨잖아요. 다 끝난 지금 돌아보면 어떠세요?

그래서 더 또렷이 느꼈는지도 모르겠어요. 옆에 ‘내 편’이 있다는 게 어떤 무게인지요. 가격은 끝내 못 깎았지만, 그 순간에도 문자로 꼭 남겨야 할 걸 남겨주시고, 중도금 없는 조건을 챙겨주시고, 계약서를 한 줄씩 같이 읽어주는 사람이 옆에 있었으니까요. 든든하다, 믿을 수 있다… 그런 말이 절로 나오는 건 딱 그런 순간이더라고요.

내집마련이라는 게, 어쩌면 정보 싸움이 아니라 ‘믿을 사람’이 곁에 있느냐의 문제인지도 모르겠어요(웃음).

Q.끝으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한다면요.

저처럼 한번 문을 두드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인생 첫 집을 마련했거든요. 인생 첫 내집마련을 도와주신 노주희 공인중개사님과,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준 월부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려요.

노주희 공인중개사님과 도리감자 님이 부동산 앞에서 함께 찍은 생애최초 내집마련 기념사진 — '인생 첫 내집마련, 월부와 함께 성공' 손글씨가 담긴 구해줘내집 후기
인생 첫 내집마련, 노주희 공인중개사님과 함께 성공한 날

당신의 첫 집 마련에도, 혼자 다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 ‘내 편’이 있으면 좋겠어요.

어떤 집을 봐야 할지부터 계약서의 한 줄까지, 구해줘내집이 상담·임장·계약·대출·잔금·등기까지 끝까지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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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인터뷰는 월부닷컴 커뮤니티에 도리감자이 직접 남겨주신 소중한 내집마련 성공 후기를 바탕으로, 읽기 쉽도록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각색)한 콘텐츠입니다. 📷 본문 중간의 일부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컷입니다. 👉 도리감자 님의 원문 후기 보기 →